전통문화연구회의 《역주 설문해자주 – 출토문헌 보주》는 갑골문, 백서, 죽간, 금문의 연구 성과를 담아 단옥재 《설문해자주》의 오류를 바로 잡았다. 단옥재의 《설문해자주》가 한자 형성의 신비를 밝힌《설문해자》의 해설서라면, 전통문화연구회의 《역주 설문해자주 – 출토문헌 보주》는 ‘21세기 판 《설문해자》의 탄생’인 것이다
최초의 한자자전 《설문해자(說文解字)》의 재탄생
《설문해자주(說文解字注)》는 중국 후한(後漢) 때 허신(許愼, 58?~148?)이 지은 자서(字書)인 《설문해자(說文解字)》에 대한 주석서이다. 청나라의 고증학자 단옥재(段玉裁, 1735~1815)가 30여 년(1780~1808)에 걸쳐 자신의 해설을 달아 완성한 한자형성의 신비를 밝힌 위대한 역작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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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1세기 '설문해자(說文解字)' 의 재탄생 - 베리타스알파